요리<삼색 꼬치 전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재료준비 명절음식

삼색꼬치전 동그랑땡이미지

명절음식하면 뭐가 떠오르시는지요 명절음식은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전을 빼먹을수가 없는데요 전의 종류도 많습니다. 오늘은 "삼색 꼬치전" 과 동그랑땡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명절이되면 가족끼리 오순도순 모여앉아 전을 부치곤 하죠 그리고 날씨가 흐린날이나 비오는 날에 생각나는 노릇노릇 구운 전 한입에 막걸리 한잔하면 그만큼 찰떡궁합이 없다죠 어찌보면 번거로울수 있으나 하게되면 또 간단한 레시피인 전 만들기 시작해봅니다. 먼저 삼색 꼬치전 만드는방법부터 소개합니다.

<삼색 꼬치전> 재료준비

먼저 대파 2대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꽈리고추 10개, 맛살5줄, 김밥용햄 1개, 단무지5줄, 달걀3개, 소금조금, 부침가루, 식용유 준비합니다. 이외 재료를 더 활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만드는 사람에따라 집집마다 재료를 어떻게 쓰느냐에따라 맛도 색도 달라집니다.

만드는 과정

삼색꼬치전 이지만 색은 4가지로 준비했어요 흰색은 버섯을 준비해도되고 저는 파의 흰대부분을 사용했답니다. 초록색은 꽈리고추를 사용했는데요 쪽파를 이용해도 됩니다. 빨간색은 맛살과 햄을 이용했구요 노란색은 단무지를 이용하였습니다.모든 재료를 일정한 길이로 잘라주세요 모두 같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그래야 모양이 예쁘게 나옵니다. 그리고 꼬치나 이쑤시게를 이용해 재료들을 꽂아줍니다.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처음 했던 순서대로 일정하게 끼워줘야 나중에 담아냈을때 예쁜 모양이 나옵니다. 그런거 상관없으시면 내맘대로 꽂으셔도 됩니다. 달걀3개를 소금간을 한후 풀어줍니다. 그다음 저는 밀가루를 사용하기도 하고 부침가루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둘다 괜찮습니다. 부침가루가 밀가루보단 조금더 바삭한 식감을 낼수 있습니다. 개인취향껏 선택하세요 여기서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재료에 묻힐때 너무 두껍게하면 식감도 별로 안좋기도하고 색이 안보여서 예쁘게 나오지 않아요 살짝 한면에만 묻혀줍니다. 그래야 예쁘게 나옵니다. 그런다음 달걀물을 묻힙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릅니다. 그다음 꼬치전을 올리고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중간중간 달걀물을 얹혀가며 굽습니다. 기름도 부족하면 더 두르고 구워주세요 그다음 접시에 담으면 예쁘고 맛도좋은 "삼색 꼬치전" 완성입니다.

명절에 또 대표적인 음식중 "동그랑땡" 이 빠질수 없지요 물론 평소에 먹어도 맛있고 제사음식에도 빠지지 않는 음식입니다. 동그랑땡을 만들어 봅시다.

<동그랑땡만들기> 재료준비과정

먼저 돼지고기 약 600g을 준비하세요 양파는 반개, 당근은 1/4개, 표고버석 약 10장, 대파는 흰부분, 쪽파한줌, 두부 1/3모 부침가루, 달걀, 식용유 이렇게 준비합니다.
동그랑땡 반죽에 들어갈 양념재료를 준비하세요 소금, 다진마늘, 후추가루조금, 맛술, 달걀 1개를 준비합니다

만드는 과정

먼저 양파와 당근 표고버섯 대파,쪽파를 잘게잘게 다져줍니다, 돼지고기도 다진 돼지고기를 씁니다. 그다음 두부를 물기를 짠후 넣고 다진마늘, 소금,맛술, 후추가루조금, 달걀을넣고 모두 섞어주세요 반죽의농도는 반죽이 적당히 뭉쳐질정도로 조절합니다. 그리고 살짝 간을봅니다. 저는 그냥 손으로 동그랗게 뭉쳐서 만들었는데 각자 방식대로 하셔도 됩니다. 저희 시어머니가 하시는방법은 그냥 숟가락으로 동그랗게 떠서 올리시더라구요 저는 동그랗게 뭉친후 부침가루 묻히고 달걀물 묻혀서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올렸습니다. 너무크게하면 먹기도 불편하고 보기에도 안좋으니 먹기좋은 한입크기로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접시에 담았을때 보기좋게 예쁩니다. 불세기는 중약불로 합니다. 노릇노릇 하게 익었다 싶으시면 뒤집어서 반대쪽면도 익혀주세요 그다음 접시에 담아주면 맛있는 동그랑땡 완성입니다. 삐져나온 달걀물부침은 가위로 잘라내심 더 예쁜모양으로 담아내실수 있어요

이렇게 "삼색꼬치전"과 "동그랑땡"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뭔가 거창해보이면서도 어려워보이면서도 하다보면 간단한 레시피 아닌가요? 여러분도 이렇게 전 한번 부쳐서 가족들과 오손도손 즐겨보시길 바랍니다.